플래이노 ISD, 성범죄 혐의 교사 사전 경고 대응 부실 소송 제기

Written on 08/03/2026
DKNET NEWS

[사진 출처: Adobe Stock]

플래이노 교육구(Plano ISD)가 성범죄 혐의로 기소된 초등학교 교사에 대한 사전 경고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았다는 소송이 제기됐습니다.

피해를 주장하는 8살 학생의 가족은 플래이노 교육구와 브링커(Brinker) 초등학교 교장, 전 2학년 담임교사 폴 캠벨(Paul Campbell)을 상대로 100만 달러가 넘는 손해배상 소송을 냈습니다.

소송에 따르면 캠벨이 이달 초 체포되기 전, 최소 두 명의 학부모가 그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학교 측에 우려를 전달했습니다.

한 학부모는 캠벨의 신체 접촉 문제를 교장에게 알렸고, 또 다른 학부모는 자녀를 캠벨의 학급에서 옮겨달라고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주장입니다.

가족 측은 학교가 관련 내용을 경찰이나 교육 당국에 신고하지 않아 캠벨이 계속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캠벨은 아동에 대한 지속적인 성적 학대와 아동 외설행위 등 4건의 중범죄 혐의로 수감돼 있으며, 본인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플래이노 교육구는 소송이 진행 중이라 구체적인 답변은 어렵다면서도, 제기된 행위는 교육구의 기준에 전혀 부합하지 않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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