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이노에서 차량 호출 서비스 리프트(Lyft) 운전자를 상대로 강도를 시도한 20대 남성이 연방 법원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미 법무부에 따르면 24살 남성 안토니오 데트레이비언 우다드 주니어(Antonio Detravion Woodard Jr.)는 지난해 플래이노에서 리프트 차량에 승객으로 탑승한 뒤 운전자를 총기로 위협하며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다행히 운전자는 현장을 벗어나면서 큰 부상은 입지 않았고, 경찰은 용의자를 체포했습니다.
수사 결과 우다드는 이미 중범죄 전과가 있어 연방 법에 따라 총기를 소유하거나 사용할 수 없는 신분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러나 범행 당시 불법으로 총기를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방 검찰은 차량 호출 서비스를 이용한 강도 범죄는 운전자뿐 아니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법원은 강도 미수 혐의와 총기 관련 법규 위반 등을 인정해 피고인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수사 당국은 리프트나 우버 같은 차량 호출 서비스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에게도 수상한 승객을 만날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하고, 위험 상황에서는 자신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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