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텍사스 연방상원 선거에서 사회보장제도, 소셜시큐리티가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은퇴자협회, AARP가 실시한 텍사스 유권자 조사에 따르면, 50세 이상 유권자의 78%가 소셜시큐리티를 중요한 투표 이슈로 꼽았습니다. 또 59%는 소셜시큐리티가 현재 또는 앞으로 가계 소득의 주요 원천이 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특히 50세 이상 유권자의 91%는 근로자가 납부한 만큼 소셜시큐리티 혜택을 온전히 받을 수 있도록 보호하는 후보를 지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답했습니다.
의료비와 생활비 상승도 함께 주요 관심사로 나타났습니다. 오는 11월 텍사스 연방상원 선거에서는 공화당 켄 팩스턴과 민주당 제임스 탈라리코가 맞붙습니다.
최근 여러 여론조사에서 두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는 만큼, 투표 참여율이 높은 중장년층과 노년층의 표심이 선거 결과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변수로 꼽힙니다.
특히 소셜시큐리티 재정의 장기 안정성과 혜택 삭감 여부에 대한 불안이 커지는 상황에서, 두 후보가 어떤 해법을 제시하느냐가 막판 선거 쟁점 가운데 하나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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