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4,500만 달러 초호화 저택, 매물 몇 달 만에 가격 인하

Written on 11/04/2026
DKNET NEWS

[사진 출처: AI 생성 이미지]

달라스에서 가장 비싼 주택 매물 중 하나인 프레스턴 할로우(Preston Hollow)의 초호화 저택이 매물로 나온 지 불과 몇 달 만에 가격을 대폭 낮췄습니다.

달라스 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카사 데 온다스(Casa de Ondas)’라는 이름의 이 저택은 당초 4천500만 달러에 매물로 나왔지만, 지난 2일 가격을 3천750만 달러로 인하했습니다. 한 번에 750만 달러, 약 17%를 낮춘 겁니다.

이 저택은 프레스턴 할로우의 고급 주택가인 크레스피 에스테이츠(Crespi Estate)에 위치해 있으며, 약 2에이커 부지에 건평만 1만 3천800스퀘어피트에 달합니다.

침실 6개와 대형 수영장, 실내 골프 연습시설, 사우나와 체육관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난해 완공된 이 저택은 독특한 물결 모양의 지붕으로 유명하며, 이름 역시 스페인어로 ‘파도의 집’이라는 뜻입니다.

부동산 중개인에 따르면 앞서 3천만 달러대의 구매 제안이 있었지만 거래가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이후 시장 상황을 반영해 가격을 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격을 크게 낮췄음에도 이 저택은 여전히 텍사스에서 공개 매물로 나온 주택 가운데 두 번째로 비싼 집입니다.

이번 가격 인하가 달라스 초고가 주택시장의 수요와 가격 수준을 보여주는 사례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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