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텍사스 선거 결선 마무리…11월 본선 대진표 확정

Written on 05/27/2026
DKNET NEWS

북텍사스 정치권에서 결선 투표 결과가 잇따라 나오며 11월 본선 구도가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먼저 연방 하원 선거에서는 전 연방 하원의원 콜린 알레드가 민주당 결선 투표에서 승리했습니다.

알레드는 현직 연방 하원의원 줄리 존슨을 꺾고, 새롭게 조정된 텍사스 연방하원 33지구 민주당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이번 선거는 선거구 재조정 이후 민주당 내 유력 인사들이 맞붙은 경쟁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알레드는 지난해 연방 상원에 도전한 뒤 다시 연방 하원 복귀에 나선 상태로, 오는 11월 공화당 후보 패트릭 길레스피와 본선에서 맞붙게 됩니다.

한편 텍사스 법무장관 선거도 본선 대진표가 완성됐습니다. 공화당에서는 메이스 미들턴 주 상원의원이 연방 하원의원 칩 로이를 꺾고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이번 선거는 현 법무장관 켄 팩스턴이 연방 상원 출마를 위해 자리를 비우면서 치러졌습니다.

민주당에서는 달라스 지역 주 상원의원 네이선 존슨이 결선 투표에서 승리해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텍사스 법무장관 선거는 미들턴 대 존슨 구도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선거가 향후 텍사스의 법 집행 방향과 정치 지형 변화를 가늠할 중요한 승부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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