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듀몬트와 그의 아내 시반 오크숀이 미리엄 애덜슨이 보유했던 NBA 달라스 매버릭스 지분을 모두 매입했습니다.
이번 거래로 듀몬트 부부가 속한 듀몬트 가족은 구단 지분 69%를 보유하게 되면서 매버릭스의 지배 주주가 됐습니다. 미리엄 애덜슨은 지난 2023년 마크 큐반으로부터 매버릭스의 지배 지분을 인수한 인물입니다. 패트릭 듀몬트는 애덜슨의 사위이며, 시반 오크숀은 애덜슨의 딸입니다.
이번 지분 인수로 구단 운영과 주요 의사결정에 대한 듀몬트 가족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구단주였던 마크 큐반은 현재도 구단 지분 27%를 보유한 소수 주주로 남아 있으며, 앞으로도 구단 운영에 일정 부분 관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듀몬트 가족은 성명을 통해 우승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팀을 만들고 팬들을 지원하는 한편, 달라스 지역사회에 대한 투자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매버릭스는 달라스 북부의 옛 밸리뷰 몰 부지에 새로운 경기장과 호텔, 상업시설 등을 포함한 대규모 엔터테인먼트 단지를 건설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031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분 인수를 계기로 매버릭스의 구단 운영 방향은 물론, 새로운 경기장 건설과 지역 개발 사업에도 어떤 변화가 나타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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