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시청 건물이 계속 사용되는 상태에서 개보수 공사를 진행할 경우, 전체 공사 기간이 최대 10년까지 걸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달라스 모닝뉴스에 따르면 최근 시에 제출된 컨설팅 보고서는 현재 다운타운에 위치한 시청 건물의 노후화 문제와 향후 활용 방안을 검토한 결과를 담고 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시청 건물을 운영하면서 단계적으로 보수 공사를 진행할 경우, 직원과 민원 서비스 이전 문제 등으로 인해 장기간 공사가 이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공사 방식에 따라 수억 달러 규모의 비용이 들어갈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제시됐습니다.
달라스 시의회는 이번 주 회의에서 현재 시청 건물을 계속 보존할지, 아니면 재개발하거나 새로운 청사를 건립할지에 대한 논의를 다시 시작할 예정입니다.
현재 시청 건물은 1978년에 완공된 뒤 40년 넘게 사용되고 있으며, 영화 ‘로보캅’ 촬영지로도 알려진 상징적인 건축물입니다. 하지만 노후 설비와 안전 문제, 공간 활용 한계 등이 지속적으로 지적돼 왔습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시청 기능 유지 비용과 도심 재개발 가치, 시민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장기 결정이 필요하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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