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이노에 본사를 둔 도요타 자동차 북미 법인이 새로운 최고경영자를 선임했습니다.
도요타는 5일, 현재 북미 법인의 최고운영책임자를 맡고 있는 마크 템플린(Mark Templin)을 신임 사장 겸 CEO로 임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템플린 신임 CEO의 공식 취임일은 내년 1월 1일입니다. 그는 오랫동안 도요타에서 근무하며 차량 판매와 마케팅, 생산, 고객 서비스 등 북미 사업 전반을 이끌어온 자동차 업계 베테랑입니다.
현재 CEO인 테드 오가와는 올해 말까지 직무를 수행한 뒤 일본 본사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또 일본 본사의 히로시 난부 임원이 북미 법인의 새로운 최고운영책임자를 맡게 됩니다.
이번 인사는 도요타가 미국 내 생산시설과 투자를 확대하는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도요타는 앞으로 5년 동안 미국 사업에 최대 100억 달러를 추가 투자할 계획이며, 최근 샌안토니오 공장에도 36억 달러 규모의 확장을 발표했습니다.
플래이노에 본사를 둔 도요타 북미 법인은 미국을 포함한 북미 지역의 생산과 판매, 연구개발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새 경영진이 도요타의 북미 사업 확대와 전기차·하이브리드차 전략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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