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남부 지역에서 수년간 마약을 유통해 온 것으로 의심되는 조직과 관련해 19명이 연방 법원에 기소됐습니다.
연방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달라스 일대에서 코카인과 크랙, 메스암페타민, 마리화나 등을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마약 거래 장소는 공원과 학교, 커뮤니티센터, 주택가 인근에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검찰은 달라스 남부 지역에서 최소 5곳의 이른바 ‘마약 거래소’가 운영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소에는 마약 판매 수익금을 세탁하고, 마약 거래를 위해 총기를 소지한 혐의도 포함됐습니다.
수사 당국은 피고인들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마약 약 2만8천그램과 총기 8정, 현금 등 73만6천 달러 상당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소된 19명 가운데 현재까지 13명이 체포됐으며, 나머지 6명은 아직 검거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방 당국은 이번 수사를 통해 학교와 공원, 주택가 주변에서 이뤄지는 마약 거래를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번 내용은 검찰의 기소에 따른 혐의이며, 피고인들의 유죄가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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