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에서 생산된 계란과 관련한 살모넬라 감염이 확산하면서, 연방 식품의약국 FDA가 해당 리콜의 위험 등급을 최고 수준으로 격상했습니다.
이번 리콜 대상은 텍사스에서 생산돼 Kroger와 Simple Truth, Brookshire’s 등 여러 브랜드로 판매된 계란입니다.
FDA에 따르면 관련 제품은 6개들이부터 60개들이 포장까지 다양하며, 유통기한은 7월 20일부터 8월 17일 사이입니다.
이번 살모넬라 감염 사태는 17개 주에서 최소 98명의 환자와 연관된 것으로 조사됐고, 이 가운데 26명이 입원했습니다.
FDA 조사에서는 해당 계란을 생산한 텍사스 농장에서 채취한 일부 샘플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고, 환자들에게서 확인된 균과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살모넬라에 감염되면 발열과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어린이나 노약자,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더 심각할 수 있습니다.
FDA는 소비자들에게 냉장고에 해당 브랜드의 계란이 있는지 확인하고, 리콜 대상 제품이라면 먹거나 조리하지 말고 폐기하거나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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