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민주당, 주지사·연방 상원 동시 승리…북텍사스 4개 카운티서도 우세

Written on 11/04/2026
DKNET NEWS

[사진 출처: AI 생성 이미지]

2026년 미국 중간선거에서 텍사스의 정치 지형이 크게 흔들렸습니다.

30년 넘게 공화당의 철옹성으로 불렸던 텍사스에서 민주당이 주지사와 연방 상원의원 선거를 동시에 승리하면서, 정치권에 상당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달라스와 태런트, 콜린, 덴튼 등 북텍사스 4개 주요 카운티에서 모두 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 전통적인 공화당 지지 기반이었던 교외 지역의 표심 변화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텍사스 주지사 선거에서는 민주당 지나 이노호사 후보가 4선에 도전한 공화당 소속 그레그 애벗 현직 주지사를 꺾었습니다.

이노호사 후보는 텍사스 최초의 라티나 주지사로 당선됐으며, 민주당이 텍사스 주지사직을 탈환한 것은 1990년 앤 리처즈 당선 이후 36년 만입니다.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도 민주당 제임스 탈라리코 후보가 공화당 켄 팩스턴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he post 텍사스 민주당, 주지사·연방 상원 동시 승리…북텍사스 4개 카운티서도 우세 first appeared on DK NET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