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러 ISD, 8억 달러 규모 채권안 11월 주민투표

Written on 08/17/2026
DKNET NEWS

[사진 출처: AI 생성 이미지]

켈러 교육구(Keller ISD)가 오는 11월 3일 약 8억 달러대 규모의 채권 발행안을 주민투표에 부칩니다.

켈러 ISD 이사회가 승인한 이번 채권안은 모두 5개 안건으로 나뉘며, 노후 학교시설 보수와 기술 장비, 수영장, 체육시설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교육구는 이번 채권안으로 현재의 재산세율을 올릴 필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큰 비중은 약 7억5천600만 달러 규모의 시설 보수 사업입니다.

34개 학교와 시설의 지붕과 냉난방, 배관, 전기, 안전시설 등을 개선하고 켈러 중학교 일부를 재건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또 학생과 교직원용 컴퓨터와 기술 장비에 2천800만 달러, 현재 폐쇄된 교육구 수영장 수리에 약 890만 달러가 배정됐습니다.

이 밖에도 체육단지와 켈러 고등학교 필드하우스 보수, 중학교와 고등학교 야구·소프트볼 경기장에 인조잔디를 설치하는 사업도 포함됐습니다.

켈러 ISD가 채권안을 주민투표에 부치는 것은 2019년 이후 처음입니다.

교육구는 채권이 승인되면 시설 보수에 사용하던 일반 운영예산을 교사 급여와 학생 프로그램 등에 더 투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종 결정은 오는 11월 유권자들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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