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항공이 이번 여름, 사상 최대 규모의 항공편을 운항할 계획입니다.
회사 측은 5월부터 9월 초까지 약 75만 편의 항공편을 투입해, 역대 가장 바쁜 여름 시즌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DFW 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운항이 크게 늘어납니다.
평균적으로 1분에 약 5편, 약 13초마다 한 편씩 이륙하는 수준으로, 사실상 항공 네트워크가 풀가동되는 셈입니다.
이번 확대는 팬데믹 이후 여행 수요 회복과 국제선 수요 증가가 맞물린 결과로 분석됩니다. 유럽 노선과 국내 주요 도시 연결편이 모두 확대되면서, 여행 선택지도 크게 늘어났습니다.
또 회사는 운항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정비 강화, 공항 운영 개선, 그리고 환승 연결 최적화 기술까지 도입했습니다. 특히 DFW에서는 환승 승객을 놓치지 않도록 일부 항공편 출발을 자동 조정하는 시스템도 시험 운영 중입니다.
아메리칸 항공 측은 “이번 여름은 기록적인 여행 시즌이 될 것”이라며 “고객 편의와 정시 운항 모두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항공편 증가와 함께 기상 변수, 공항 혼잡, 인력 운영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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