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의 에릭 존슨 시장이 약 5천100만 달러 규모의 예산 부족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예산안을 내놨습니다.
존슨 시장은 재산세율을 낮추면서도, 행정 조직을 축소하고 일부 시 서비스를 운영하는 방식을 바꾸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또 달라스의 주요 관광 명소를 이용하는 비거주자들에게는 더 높은 이용료를 부과하는 방안도 포함됐습니다.
달라스 시민들의 세금 부담은 낮추되, 시의 시설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외부 방문객들에게는 더 많은 비용을 부담시키겠다는 취지입니다.
존슨 시장은 예산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조건 세금을 올리기보다는, 행정 지출을 줄이고 새로운 수입원을 찾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번 예산안은 앞으로 달라스 시의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며, 재산세 인하와 행정 조직 축소가 실제로 어느 정도까지 반영될지가 관심입니다.
달라스시는 현재 재정 압박 속에서 주민들의 세금 부담을 낮추면서도 공공 서비스 수준을 유지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존슨 시장의 예산안이 시의회의 동의를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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