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교육구, 예산 적자에 6개 학교 폐교 검토… 학부모 반발

Written on 11/04/2026
DKNET NEWS

[사진 출처: AI 생성 이미지]

달라스 교육구(Dallas ISD)가 심각한 예산 적자를 이유로 6개 학교의 폐교를 검토하면서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달라스 모닝뉴스에 따르면, 남부 달라스의 J.J. 로즈(J.J. Rhoads) 학습센터를 비롯한 6개 학교가 폐교 검토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특히 J.J. 로즈는 어린이들을 위한 조기교육 시설로, 학부모들은 학교가 문을 닫으면 자녀들이 더 먼 곳으로 통학해야 한다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일부 학부모들은 학교를 지키기 위한 서명운동에도 나섰습니다.

달라스 교육구는 학생 수 감소와 주정부 지원금 축소 등으로 당초 1억 400만 달러의 예산 적자를 예상했으며, 최근 재정 부족 규모는 약 1억 2천800만 달러로 확대됐습니다.

교육구는 학교 통합을 통해 운영비를 줄이고 교육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학부모들은 학교 폐쇄가 어린 학생들의 통학과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교육구는 오는 5일 주민 의견을 듣는 공청회를 열고, 19일 학교 폐쇄 여부를 표결할 예정입니다. 폐교가 확정될 경우 해당 학교들은 다음 학년도부터 문을 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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