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텍사스 유권자들의 관심이 큰 연방상원 선거에서, 민주당 제임스 탈라리코 후보가 공화당 켄 팩스턴 후보에게 FOX News 공개 토론을 제안했습니다.
탈라리코는 최근 팩스턴에게 보낸 공개 메시지에서 보수 성향 시청자가 많은 FOX News에 직접 출연하겠다며, 이를 “사자 굴로 들어가는 것”에 비유했습니다.
그는 FOX News의 브렛 베이어가 진행하는 토론을 제안하면서, 팩스턴이 원하는 장소와 형식에도 맞출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탈라리코는 이번 토론이 세금과 경제, 이민, 의료와 교육 등 텍사스 유권자들이 중요하게 보는 현안을 놓고 두 후보의 입장을 직접 비교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자신에게 상대적으로 불리할 수 있는 보수 성향 방송 무대에도 나가겠다는 점을 강조하며, 팩스턴의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현재까지 팩스턴 측은 이 토론 제안에 공개적으로 답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텍사스 연방상원 선거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두 후보의 TV 토론이 실제로 성사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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