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워스에 본사를 둔 아메리칸항공이 2027년 여름 시즌을 앞두고 국제선 7개 노선을 새로 추가합니다.
달라스 모닝뉴스에 따르면 새 노선에는 포르투갈 포르투, 오스트리아 빈,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일본 도쿄 등을 연결하는 노선이 포함됐습니다.
다만 아메리칸항공의 최대 허브인 DFW 국제공항을 출발하거나 도착하는 신규 국제선은 이번 발표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아메리칸항공은 여름철 유럽 여행 수요와 아시아 노선 수요가 계속 늘고 있다는 판단 아래, 다른 주요 허브를 중심으로 국제선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전략을 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최근 미국 항공사들은 국제선 가운데 수익성이 높은 유럽 노선과 일본 노선을 적극적으로 늘리고 있습니다.
DFW는 이미 아메리칸항공의 핵심 국제 허브로 상당수 장거리 노선을 운영하고 있어, 이번에는 다른 거점 공항의 노선 확대에 무게를 둔 것으로 풀이됩니다.
북텍사스 여행객들에게 직접적인 신규 노선 혜택은 없지만, 향후 DFW 국제선 추가 확대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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