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의 15년 꿈, 북텍사스에서 현실로… ‘KJ Choi 골프 아카데미’ 첫삽

Written on 09/24/2026
DKNET NEWS

한국 골프의 간판 최경주 선수가 오랫동안 꿈꿔온 골프 아카데미가 북텍사스 맨스필드에 들어섭니다.

23일 오전 11시 맨스필드 내셔널 골프클럽에서는 ‘KJ Choi Golf Academy’ 기공식이 열렸습니다.

최경주 재단이 추진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맨스필드시가 조성 중인 스토다드 스트리트(Stoddard St.) 엔터테인먼트 지구의 핵심 사업 가운데 하나로, 시는 약 2.8에이커 규모의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했습니다.

최 선수는 이날 “15년 전부터 트레이닝 센터를 꿈꿔왔는데 오늘 그 꿈이 이뤄졌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최 선수는 특히 이곳을 단순한 골프 연습장이 아니라, 실력과 함께 인성까지 키우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경주 INT 새 아카데미는 주니어와 대학 선수, 프로 지망생들의 훈련을 지원하고, 해외 선수들이 미국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연결 역할도 하게 됩니다.

맨스필드 시의회 측도 이번 시설이 지역 골프 문화를 한 단계 높이고, 맨스필드를 DFW 남부의 새로운 골프 거점으로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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