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사회보장 장애 급여가 오르더라도, 메디케어 보험료 인상으로 실제 체감하는 혜택은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현재 물가를 기준으로 한 전망에서는 2027년 사회보장 생활비 조정, 콜라(COLA)가 약 3.5% 수준이 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다만 최종 콜라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사회보장국은 오는 10월 공식 수치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특히 사회보장 장애 급여를 받으면서 메디케어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콜라 인상분이 그대로 월 지급액 증가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회보장국은 메디케어 파트 B 보험료가 사회보장 급여에서 자동으로 공제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망으로는 2027년 메디케어 파트 B 보험료도 인상될 가능성이 있어, 장애 급여가 3.5% 정도 오르더라도 실제 통장에 들어오는 금액의 증가폭은 이보다 작아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급여가 인상되더라도 보험료가 함께 오르면 추가로 받게 되는 돈의 일부가 의료비 부담으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전문가들은 특히 고정된 소득에 의존하는 장애 급여 수급자들에게는 이런 차이가 생활비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사회보장 콜라는 인플레이션을 반영해 지급액의 구매력을 유지하기 위한 제도지만, 실제 생활에서는 주거비와 식료품비, 의료비 등의 상승폭에 따라 체감 효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애 급여 수급자들은 내년 콜라가 최종 확정된 뒤 메디케어 보험료까지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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