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지능, 이른바 슈퍼인텔리전스 개발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메타가 AI 칩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IT 매체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메타는 구글의 AI 칩, 텐서처리장치(TPU)를 임대하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다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메타는 이와 별도로 자사 데이터센터에 구글 TPU를 직접 도입하는 방안도 논의 중입니다.
메타는 최근 엔비디아, AMD와도 잇따라 대형 AI 칩 공급 계약을 맺으며 공격적인 투자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자체 AI 칩 개발이 예상보다 난항을 겪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메타는 ‘MTIA’ 프로젝트 일부를 축소하고, 훈련용 칩 ‘올림퍼스’ 개발도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업계에서는 메타가 안정성과 생산성 측면에서 외부 칩 의존도를 높이는 전략으로 선회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메타는 올해 AI 인프라에만 약 1,350억 달러를 투입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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