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는 2일 두 회사를 하나의 조직으로 통합한다고 밝히며, 이번 결정은 미래 핵심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스페이스X는 로켓 발사와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를 통해 우주 인프라를 구축해왔고, xAI는 챗봇 ‘그록(Grok)’을 중심으로 차세대 인공지능 개발에 집중해온 기업입니다.
머스크는 이번 합병을 통해 AI 연산 능력을 우주 공간까지 확장하는 장기 비전을 추진하겠다는 구상도 내놓았습니다. 위성과 우주 기반 데이터 센터를 활용하면 에너지 효율과 계산 능력에서 지상보다 유리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합병이 AI, 우주, 통신 기술을 하나로 묶는 전례 없는 시도라며, 향후 국방·통신·데이터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머스크가 이끄는 다른 기업들과의 시너지,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기업공개 가능성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AI와 우주 기술의 결합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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