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청(TSA)는 보안검색대에서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REAL ID 또는 여권, 군 신분증 등 허용된 신분증이 없는 여행객에게, 신원확인 대체 시스템인 ConfirmID를 이용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면서 $45의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이 ConfirmID 서비스는, TSA가 신분증 없이 탑승을 원하는 사람의 신원을 추가로 확인하는 절차로, 10일간 유효한 확인 자격을 받을 수 있지만, 탑승이 반드시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원래는 REAL ID 기준이 2025년 5월 7일부터 시행돼 국내선 항공기 탑승 시 필수였지만, 그동안 신분증 없이도 무료로 추가 검색을 허용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바뀐 정책으로는 이 추가 검색에도 $45 요금을 내야 합니다.
수수료는 온라인에서 사전에 지불하거나 공항에서도 결제할 수 있습니다. 사전 결제를 하지 않고 공항에 도착하면 최대 30분 이상 대기 시간이 늘어나거나 여권검색이 지연돼 비행기를 놓칠 우려도 있습니다.
TSA는 전체 여행객의 약 94%가 이미 REAL ID 또는 여권과 같은 허용 신분증을 갖고 있다며, 그 외 여행객에게는 앞으로 신분증을 미리 준비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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