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아침, 알링턴에서 미션 알링턴(Mission Arlington)의 연례 식사 배달 행사가 진행되며 북텍사스 전역에 7,000개가 넘는 명절 식사가 전달됐습니다.
올해 행사에는 지난해보다 두 배가 넘는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역대급 규모를 보였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새벽부터 모여 사전 준비된 추수감사절 음식을 차량에 싣고 지역 곳곳으로 출발했습니다.
단체 창립자 틸리 버긴은 “시장, 전·현직 시의원, 교육위원, 교사, 일반 시민까지 다양한 배경의 봉사자들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는 대학 방학을 맞아 돌아온 학생들도 합류했으며, 일부 시민들은 당일에 즉흥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가 참여 동기였다고 전했습니다.
미션 알링턴은 행사 당일 수천 개의 식사 세트가 정상적으로 인수·배달됐으며, 부재중인 가정에도 전달될 수 있도록 조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행사는 오전 중 모든 배달을 마치며 마무리됐고, 미션 알링턴은 “올해도 지역사회를 돕겠다는 목표를 무사히 달성했다”고 전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