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을 맞이해 북텍사스 지역에서도 각 도시의 특색을 살린 새해맞이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달라스–포트워스 지역에서는 비교적 맑고 쌀쌀한 날씨 속에 대규모 불꽃놀이 대신 드론 쇼와 조명 연출이 중심이 된 새해맞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달라스에서는 새해 자정에 맞춰 리유니언 타워가 다채로운 조명과 불꽃으로 물들었고, 시민들은 도심 곳곳에서 새해 카운트다운을 지켜봤습니다.
포트워스에서는 선댄스 스퀘어에 수만 명이 모여 음악과 함께 2025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았습니다. 경찰은 연말연시를 맞아 순찰 인력을 늘리고 주요 행사장 주변에 보안을 강화했으며, 큰 사고 없이 행사가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이번 새해 전야가 비교적 평온하게 지나갔다고 평가하면서도, 연휴 기간 음주운전과 불법 불꽃놀이에 대한 단속은 계속 이어갈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텍사스 전역의 도시들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새해를 맞았지만, 북텍사스에서는 안전과 가족 중심의 분위기가 두드러졌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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