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소프트뱅크, 텍사스에 초대형 AI 데이터센터 투자

Written on 01/12/2026
DKNET

텍사스가 인공지능 시대의 핵심 전력 거점으로 떠오르면서, 오픈AI와 소프트뱅크그룹이 텍사스에 대규모 AI 인프라 투자를 단행합니다.

미 경제방송 CNBC는 9일 오픈AI와 소프트뱅크가 미국 재생에너지 기업 ‘SB에너지’에 총 10억 달러를 투자하고, 텍사스주 밀람 카운티에 초대형 AI 데이터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규모는 1.2기가와트로, 원자력발전소 1기 발전량에 맞먹는 전력을 단일 데이터센터에서 사용하는 수준입니다.

SB에너지는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를 기반으로 텍사스 전역에서 사업을 확장해 왔으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AI 데이터센터 개발까지 영역을 넓히게 됩니다.

그레그 브록먼 오픈AI 사장은 전력 인프라와 데이터센터 설계를 함께 구축하는 새로운 모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투자가 텍사스를 중심으로 한 AI·전력 인프라 경쟁을 더욱 가속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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