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8세 소년, 백혈병 완치 후 퇴원…병원 복도에서 춤으로 기쁨 전해

Written on 04/13/2026
DKNET

텍사스에서 한 소년의 감동적인 사연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포트워스 쿡 어린이 병원에서 백혈병 치료를 마친 8살 소년 로이스 딘킨스가 퇴원을 앞두고 병원 복도를 춤추며 걸어 나오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로이스는 치료 종료를 기념하는 ‘종 치기’ 순간을 앞두고 기쁨을 감추지 못한 채 춤과 공중제비까지 선보이며 병원을 떠났습니다. 


이 아이는 지난해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오랜 기간 치료를 받아왔으며, 최근 의료진으로부터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하게 됐습니다. 


치료 과정 동안 가족과 떨어져 지내야 하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끝까지 치료를 견뎌내며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특히 이날 모습은 로이스의 어머니가 촬영해 공개되면서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고,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의료진 역시 이 순간을 함께 축하하며, 환자와 가족이 겪는 긴 치료 여정 속에서 이런 순간이 얼마나 의미 있는지 강조했습니다. 


한편 전문가들은 소아 백혈병의 경우 조기 진단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아이들의 작은 이상 신호에도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힘든 시간을 이겨낸 작은 영웅의 이야기, 많은 이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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