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유아들의 유치원 입학 전 읽기 능력 준비도가 떨어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주 정부는 조기교육 개선을 위한 특별 태스크포스(Task Force)를 출범시키기로 했습니다.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유치원에 들어가는 아이들 가운데 읽기와 기본 학습 준비 수준이 이전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변화가 조기교육 환경의 차이나 학습 지원의 부족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텍사스교육청은 조기교육과 읽기 준비도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TF를 발족했습니다.
이 기구는 유아기의 학습 준비를 돕기 위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연구·제안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특히 가정과 교실에서의 읽기 환경 강화, 어린이 발달 평가 도구 개선, 교사 지원 확대 등을 과제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교육 관계자는 “유치원에 입학하기 전 읽기 준비도가 향후 학업 성취에 큰 영향을 준다”며, “아이들이 학교에 들어갈 때 충분한 준비를 갖출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새 태스크포스는 앞으로 주 전역의 교육 전문가, 학부모 대표, 조기교육 기관들과 협력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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