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팩스턴, 트럼프 압박에도 결선 출마 강행…코닌과 5월 결전

Written on 03/06/2026
DKNET

텍사스 주 법무장관 켄 팩스턴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공화당 상원 예비선거 결선에 끝까지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텍사스 공화당 경선이 장기화될 경우 당내 분열이 커질 수 있다며, 곧 한 후보를 공식 지지하고 지지를 받지 못한 후보는 경선에서 물러나는 것이 좋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팩스턴 장관은 “결정은 정치 지도자가 아니라 텍사스 유권자들이 하는 것”이라며 경선을 끝까지 치르겠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공화당 경선에서는 현직 상원의원 존 코닌과 팩스턴 장관이 모두 과반 득표에 실패하면서 오는 5 26일 결선 투표가 예정돼 있습니다


정치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 선언이 결선 투표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경선이 텍사스 공화당 내부 세력 구도를 보여주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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