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에 건설 중인 새 어린이 전문병원 캠퍼스를 위해 대형 에너지 기업이 1천5백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NBC 5에 따르면 달라스에 본사를 둔 에너지 인프라 기업 Energy Transfer는 달라스 메디컬 디스트릭트에 조성되는 새 소아병원 캠퍼스 건설 프로젝트에 1천5백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UT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와 Children’s Health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약 50억 달러 규모의 대형 의료 캠퍼스로, 지난 2024년 공사가 시작됐으며 2031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새 병원은 약 490만 스퀘어피트 규모로 건설되며, 세 개의 타워에 총 552개의 병상을 갖춘 최첨단 어린이 병원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병원 관계자들은 북텍사스 지역의 어린이 인구가 앞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고급 소아 의료 서비스 확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nergy Transfer 측은 이번 기부가 회사 역사상 가장 큰 자선 기부 중 하나라며, 지역 사회의 건강과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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