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팩스턴 텍사스 주 법무장관이 콜린 카운티에 계획된 ‘무슬림 중심 주거단지’ 개발 계획을 승인하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FOX 뉴스에 따르면 팩스턴 장관은 최근 콜린 카운티 커미셔너들에게 서한을 보내 해당 개발 계획을 거부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문제가 된 프로젝트는 ‘더 메도우(The Meadow)’로 불리는 대규모 주거 개발로, 과거에는 ‘EPIC 시티’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던 사업입니다. 이 개발은 북텍사스의 대형 모스크인 이스트 플래이노 이슬람 센터와 연관된 단체들이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주택 수백 채와 학교, 상업시설 등이 포함된 계획된 커뮤니티 개발이 포함돼 있으며, 그동안 여러 차례 논란과 조사 대상이 되어 왔습니다.
팩스턴 장관은 최근 몇 달 동안 이 개발 사업과 관련해 소송을 제기하는 등 법적 조치를 취해왔으며, 카운티 지도부에도 개발 허가를 거부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이 프로젝트를 둘러싸고 지역사회와 정치권에서도 찬반 논쟁이 이어지고 있어 향후 결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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