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텍사스 ‘최악의 알러지 도시’…1년 내내 주의 필요

Written on 03/17/2026
DKNET

달라스가 텍사스에서 알러지 증상이 가장 심한 도시 가운데 하나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달라스 모닝뉴스에 따르면 달라스는 꽃가루 농도와 알러지 약 사용량, 알레르기 환자 수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텍사스에서 알러지 문제가 가장 심각한 도시로 평가됐습니다.


전문가들은 달라스가 나무, 풀, 잡초 꽃가루가 모두 많이 발생하는 지역에 위치해 있어 알러지 증상이 특히 심하게 나타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봄에는 참나무와 단풍나무 같은 나무 꽃가루, 여름에는 풀 꽃가루, 가을에는 잡초 꽃가루가 이어지면서 알러지가 사실상 거의 1년 내내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다만 최근 몇 년 동안 북텍사스 지역에 폭우와 홍수가 잦아지면서 일부 잡초 씨앗이 줄어들어 알레르기 상황이 다소 완화됐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알러지 증상을 줄이기 위해 꽃가루 농도를 미리 확인하고 바람이 강한 날 야외 활동을 줄이는 것, 또 외출 후 샤워를 하고 옷을 바로 세탁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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