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지지 vs 민주당 반발…텍사스 정치권 ‘이란 공습 논쟁’ 심화

Written on 03/02/2026
DKNET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을 둘러싸고 텍사스 정치권이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28,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군사 공격을 지시하자 텍사스 공화당 인사들은 일제히 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코닌 연방 상원의원은 이번 공습이 “오랫동안 필요했던 조치”라며 이란의 중동 불안정 행위를 억제하는 도움이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팩스턴 텍사스 법무장관과 웨슬리 헌트 하원의원도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력을 치켜세웠습니다. 반면 민주당 측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달라스 지역구의 재스민 크로켓 연방 하원의원은 대통령이 의회 승인 없이 군사 행동에 나섰다며, 미국을 분쟁으로 끌어들일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제임스 탈라리코 하원의원은 “끝없는 전쟁은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사안을 두고 텍사스 정치권의 당파적 분열이 다시 뚜렷하게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상원 예비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외교·안보 이슈가 선거 변수로 부상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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