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소아과 의사, 성전환 치료 소송 후 ‘면허 반납’… 정치 논란 확산 [DALKORA 자막뉴스]

텍사스 달라스의 한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성전환 치료 논란 속에 의사 면허를 자진 반납했습니다.

켄 팩스턴 법무장관은 해당 의사가 미성년자 21명에게 사춘기 억제제와 호르몬 치료를 제공했다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당사자는 모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라우 박사는 진료를 오리건주로 옮기며 “정치적 논란에 휘말리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주요 내용:
켄 팩스턴, 미성년자 성전환 치료 소송 제기
달라스 의사, 면허 자진 반납 및 타주 이동
미국소아과학회 “정부 개입 과도, 신뢰 훼손” 우려

📍 텍사스 의료계, 정치와 윤리의 경계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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