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라임병 백신 연구를 진행하던 한인 과학자 김태흥 박사가
한국 방문 후 귀국 과정에서 붙잡혀 100일 넘게 억류된 사건,
그가 마침내 4개월 만에 석방됐습니다.
김 박사는 지난 7월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입국 과정에서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에 의해 2차 심사 명목으로 체포된 뒤
캘리포니아 → 애리조나 → 텍사스 구치소로 계속 이송되며
오랜 기간 구금 상태에 놓여 있었습니다.
구금 사유는 과거의 소량 대마 소지 전력이었지만
이미 사회봉사 명령을 마친 사건이었고,
미 국토안보부(DHS)는 체포·구금을 정당화할 서류를 제출하지 못해
결국 사건은 기각됐습니다.
그러나 ICE는 항소 없이 추가 4일 더 구금,
과도한 처우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15일 텍사스 레이먼드빌 구치소에서 석방됐습니다.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는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라며
김 박사의 학업과 일상 복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인과학자 #부당구금 #ICE #CBP #DHS #텍사스 #미국뉴스 #김태흥 #DKNET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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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구금 상태에 놓여 있었습니다.
구금 사유는 과거의 소량 대마 소지 전력이었지만
이미 사회봉사 명령을 마친 사건이었고,
미 국토안보부(DHS)는 체포·구금을 정당화할 서류를 제출하지 못해
결국 사건은 기각됐습니다.
그러나 ICE는 항소 없이 추가 4일 더 구금,
과도한 처우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15일 텍사스 레이먼드빌 구치소에서 석방됐습니다.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는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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