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 크루즈 주도 ‘대학 스포츠 보호법’, 미 상원 77-22 통과

Written on 09/30/2026
DKNET NEWS

텍사스 연방 상원의원 테드 크루즈가 주도한 대학 스포츠 관련 법안이 연방 상원을 통과했습니다.

상원은 28일, 대학 선수들의 이름과 초상, 이미지 등을 활용한 수익, 이른바 ‘닐’ 제도와 선수들의 이적, 자격 기준 등을 규정하는 ‘대학 스포츠 보호법’을 찬성 77표, 반대 22표로 가결했습니다.

이 법안은 대학 선수들의 보상과 이적 등에 전국적으로 적용할 기준을 마련하고, 현재 주마다 다른 대학 스포츠 규정을 연방 차원에서 정비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크루즈 의원은 민주당의 마리아 캔트웰 상원의원과 함께 법안을 추진해 왔으며, 대학 스포츠에 보다 일관된 규칙이 필요하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이제 법안은 하원으로 넘어갑니다. 하지만 하원은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휴회에 들어간 상태여서, 선거 이후 다시 업무를 시작한 뒤 심의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크루즈 의원은 선거 전에 하원이 다시 소집돼 법안을 처리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하원에서 법안이 언제 논의될지, 또 어떤 수정안이 나올지가 관심입니다.

이번 법안이 하원까지 통과해 최종적으로 법제화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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