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카운티 성매매 조직 수사 확대… 전직 경찰 간부 2명 추가 체포

Written on 05/01/2026
DKNET NEWS

존슨 카운티(Johnson County)에서 전직 경찰 간부들이 연루된 대형 성매매 조직 수사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추가 체포가 이어지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FOX 4 뉴스에 따르면, 텍사스 갓들리(Godley) 경찰서 출신 전직 간부 2명이 성매매 조직 관련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매튜 캔트렐(Matthew Cantrell) 전 경찰서장은 조직적 범죄 가담 혐의로 다시 체포됐으며, 보석금은 50만 달러로 책정됐습니다. 제레미 아버트넛(Jeremy Arbuthnot) 역시 같은 혐의로 체포된 상태입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 개인 범죄가 아니라, 수년간 이어진 조직적 성매매 네트워크 수사 과정에서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한 북텍사스 부부를 중심으로 약 10년에 걸쳐 성매매와 관련된 조직적 범죄 활동이 이어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일부 전직 경찰들이 해당 조직과 연관된 정황이 포착되면서, 사건은 단순 범죄를 넘어 공권력 신뢰 문제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앞서 이 사건과 관련해 이미 여러 명이 체포됐으며, 성매매 알선과 조직범죄, 갈취 혐의 등이 함께 적용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사당국은 현재 관련 자료 일부를 비공개로 유지한 채 추가 연루자 여부를 조사 중이며, 향후 더 많은 체포가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에서는 “경찰 출신 인물들이 포함된 사건”이라는 점에서 충격이 크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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