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텍사스 공화 상원 결선서 팩스턴 공개 지지

Written on 05/20/2026
DKNET NEWS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텍사스 공화당 연방상원 결선 투표에서 현역 상원의원 존 코닌 대신 켄 팩스턴 텍사스 법무장관을 공식 지지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텍사스 공화당 내부 권력 구도가 크게 흔들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팩스턴 후보를 “진정한 MAGA 전사”라고 표현하며 강한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텍사스 공화당은 오는 26일 존 코닌 현역 상원의원과 켄 팩스턴 장관 간 결선투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예비선거에서는 코닌 의원이 41.9%, 팩스턴 장관이 40.7%를 얻어 초접전을 벌였습니다.

정치권에서는 트럼프의 지지가 막판 표심에 상당한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텍사스 공화당 내 강경 보수층과 MAGA 지지층 결집 효과가 예상됩니다.

다만 공화당 내부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팩스턴 장관은 과거 탄핵과 각종 법적 논란에 휘말린 바 있어, 본선 경쟁력이 약해질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일부 공화당 지도부는 코닌 의원이 민주당 후보와의 본선에서 더 안정적이라고 판단해왔습니다.

이번 선거 결과는 단순한 텍사스 상원 경선을 넘어,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공화당 내 영향력이 여전히 강한지를 보여주는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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