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A 일부 학과 통폐합 결정… 재정 압박 속 구조조정 확대

Written on 05/11/2026
DKNET NEWS

UT Arlington(UTA) 이 일부 학과를 통폐합하거나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대학 측은 재정 건전성과 학생 성과 향상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UTA는 예술사 학부 과정과 지속가능 건축기술, 세무학 석사 과정 등을 폐지하고, 일부 학사·석사 프로그램은 다른 전공과 통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인류학 학부 과정과 재료공학 석사 과정은 당분간 신입생 모집을 중단하고 교과 과정을 재정비하기로 했습니다.

학교 측은 전체 재학생 4만2천여 명 가운데 실제 영향을 받는 학생은 200명 미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재학생들은 학업을 계속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이번 조치는 최근 텍사스 대학들이 겪고 있는 재정 압박과도 연결돼 있습니다. 국제학생 감소와 연방 연구비 축소, 주정부 지원 변화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실제로 UTA는 올해 초 일부 교직원 대상 희망퇴직 프로그램도 시행한 바 있습니다.

대학 측은 “학생 수요와 취업 연계성,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결정”이라며, 핵심 분야에 자원을 집중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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