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워스에서 150년 역사를 이어온 한 지역 교회가 마지막 예배를 준비하며 긴 여정을 마무리합니다.
Mount Gilead Baptist Church(마운트 길리어드 침례교회)는 오랜 기간 지역 사회와 함께해 온 대표적인 역사적 교회로, 최근 공식적으로 사역 종료를 결정하고 마지막 예배를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교회는 단순한 예배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동체 역할을 해왔습니다. 지역 주민 버지니아 콜린스 씨는 “이곳은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기술을 가르쳐 줬고, 서로 교류하고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되어줬다”고 회상했습니다.
특히 교회는 수십 년 동안 교육과 봉사, 지역 연결 활동을 이어오며 여러 세대의 삶에 영향을 준 장소로 평가받아 왔습니다. 다만 최근 교인 수 감소와 운영 환경 변화 등으로 더 이상 기존 형태의 사역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역사적인 마침표를 찍게 됐습니다.
지역 주민들과 교인들은 마지막 예배를 통해 지난 150년의 기록과 공동체 정신을 함께 기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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