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달라스 다운타운을 지나는 I-30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양방향 전면 폐쇄됩니다.
텍사스 교통국 TxDOT에 따르면 오는 24일 토요일 밤 10시부터 26일 월요일 새벽 5시까지, I-35E와 I-45를 연결하는 I-30 구간의 모든 차선이 통제됩니다.
이번 폐쇄는 달라스 도심의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한 대규모 도로 개선 사업인 ‘캐니언 프로젝트(Canyon Project)’의 일환입니다. 공사 기간 운전자들은 우회도로인 우달 로저스 프리웨이, State Highway 366번을 이용해야 합니다.
특히 달라스 다운타운을 동서 방향으로 통과하거나 I-35E와 I-45 사이를 이동하는 운전자들은 상당한 교통 지연이 예상됩니다.
캐니언 프로젝트에는 총 8억8천800만 달러가 투입됩니다. 현재 왕복 6차선인 도로를 12차선으로 확장하고, 주요 고속도로 연결 구간과 교차로를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를 위한 도로 환경도 함께 정비할 계획입니다. 전체 공사는 오는 203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텍사스 교통국은 이번 주말 달라스 도심을 지나는 운전자들에게 출발 전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우회도로를 이용하거나 이동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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