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생명공학 기업, AI로 멸종된 ‘도도새’ 복원 도전

Written on 10/28/2026
DKNET NEWS

[사진 출처: AI 생성 이미지]

달라스에 본사를 둔 생명공학 기업 콜로살(Colossal) 바이오사이언스가 멸종된 도도새를 되살리기 위한 연구에 새로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제노모프 (GenoMorph)’라는 새로운 머신러닝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멸종 동물 복원 프로젝트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플랫폼은 유전자 정보를 분석하고, 멸종 동물의 특성을 되살리기 위해 어떤 유전적 변화를 적용해야 할지 연구진에게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합니다.

도도새는 인도양의 모리셔스섬에 살았던 새로, 인간의 활동과 외래 동물의 영향 등으로 17세기 후반 멸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콜로살은 유전자 편집 기술과 가까운 친척 종의 유전 정보를 활용해 도도새와 유사한 특성을 가진 동물을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멸종된 종을 과거와 완전히 똑같이 복원하는 것은 과학적으로 매우 어려운 과제입니다.

실제 복원에 성공하더라도 원래의 도도새와 유전적으로 동일한 동물이 탄생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연구의 한계와 생태계에 미칠 영향에 대한 논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이 멸종 동물 복원 연구를 얼마나 앞당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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