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텍사스 지역의 대표 공립대학인 University of North Texas, UNT가 재정 부족 문제로 교수 대상 구조조정에 나섭니다.
달라스 모닝뉴스에 따르면 UNT는 예산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일부 교수진을 대상으로 자발적 퇴직 프로그램, 이른바 ‘바이아웃’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대학 측은 학생 등록 감소와 운영 비용 증가가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강제 해고 대신 자발적 퇴직을 유도해 인건비를 줄이겠다는 방침으로,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교수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대학은 이를 통해 재정 안정화를 꾀하는 동시에 교육과 연구의 질은 유지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인력 감소가 장기적으로 교육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UNT는 이번 조치가 단기적인 재정 대응책이라며, 향후 추가적인 예산 절감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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