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오크클리프 지역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대형 폭발과 화재가 발생해 최소 3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달라스 모닝뉴스에 따르면 사고는 목요일(28일) 오후 발생했습니다. 폭발 직후 건물 일부가 붕괴되면서 거대한 화염이 아파트 전체로 번졌고, 소방 당국은 수십 대의 장비와 구조 인력을 긴급 투입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규모가 엄청난 화재였다”고 설명했으며, 밤늦게까지 잔해 속에서 생존자와 희생자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일부 구조대원들은 무너진 콘크리트와 잔해를 맨손으로 치우며 수색 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여성 2명과 어린이 1명 등 최소 3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지만, 건물 붕괴 범위가 넓어 사상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폭발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나, 관계자들은 인근에서 작업하던 건설 인력이 천연가스 배관을 손상시켰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현재 가스 폭발 가능성을 포함해 주변 지역 안전 점검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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