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에서 판매된 과일 통조림 4만4천 캔 이상이 납 오염 가능성으로 리콜됐습니다.
연방 식품의약국, FDA에 따르면 리콜 대상은 월마트 자체 브랜드인 그레이트 밸류의 과일 칵테일 통조림으로, 총 4만4천64캔입니다.
이 제품은 15온스짜리 통조림으로, 제조업체인 퍼시픽 코스트 프로듀서스가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했습니다.
FDA는 지난 20일 이번 리콜을 2등급으로 분류했습니다. 이는 해당 제품을 섭취할 경우 일시적이거나 치료 가능한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특히 납은 어린이의 뇌와 신경 발달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리콜 대상 제품의 유통기한은 2027년 9월 1일이며, 제조번호는 ‘6FCB 04 C2263’입니다. 해당 제품은 애리조나와 뉴멕시코, 루이지애나 등 7개 주에 공급됐습니다. 다만 텍사스는 공식 리콜 대상 유통 지역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FDA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섭취하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
북텍사스 주민들도 다른 주에서 제품을 구입했거나 온라인 등을 통해 확보한 경우에는 통조림에 표시된 제조번호와 유통기한을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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