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텍사스 대학가 강타한 사이버 공격… 기말고사·개인정보 유출 비상

Written on 05/11/2026
DKNET NEWS

북텍사스 학교와 대학들이 대규모 사이버 공격의 여파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온라인 학습 플랫폼 ‘캔버스(Canvas)’가 해킹 공격을 받으면서 기말고사와 과제 제출에 큰 차질이 빚어졌기 때문입니다.

이번 공격은 해커 조직 ‘샤이니헌터스(ShinyHunters)’가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학생과 교직원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캔버스를 운영하는 인스트럭처 측은 이름과 이메일, 학생 ID, 일부 메시지 정보가 노출됐을 가능성은 있지만, 비밀번호나 금융 정보 유출 증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북텍사스에서는 SMU, UNT, UTA, Baylor, Tarrant County College 등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부 대학은 기말시험 일정을 연기했고, 학교들은 학생들에게 피싱 이메일과 사기 문자에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텍사스 교육청도 각 학교에 계정 보안 점검과 의심 활동 모니터링을 강화하라는 지침을 전달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서비스는 복구됐지만, 학교들은 추가 피해 여부와 데이터 유출 범위를 계속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이 학교 시스템의 디지털 의존도가 얼마나 높은지를 보여준 사례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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