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워스 남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해 40대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포트워스 경찰은 지난 5월 23일(토) 발생한 총격 사건의 용의자로 41세 남성 호세 카마르고 마드리갈(Jose Camargo Madrigal)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확보한 체포 영장에 따르면 사건은 맨스필드 하이웨이와 세미너리 드라이브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직후 벌어졌습니다. 당시 용의자는 사고에 연루된 뒤 상대 차량을 향해 권총을 발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총격으로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17세 지오바니 로차(Geovani Rocha)가 머리에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는 뇌 기능이 멈춘 상태로 사실상 생존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사건 직후 용의자의 행방을 추적해 체포에 성공했으며, 현재 정확한 범행 동기와 당시 상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수사 당국은 단순한 교통 사고가 순식간에 치명적인 총격 사건으로 번졌다며, 도로 위 갈등 상황에서의 과격한 대응이 얼마나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 강조했습니다.
용의자에 대한 추가 혐의 적용 여부와 사건의 구체적인 경위는 향후 수사를 통해 더 밝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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