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포트워스 지역이 미국을 대표하는 기술 일자리 중심지 가운데 하나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새로운 분석에 따르면 DFW는 기술 분야 고용 규모에서 로스앤젤레스를 제치고 미국 상위 5대 시장에 진입했습니다. 특히 시애틀과 보스턴뿐 아니라 같은 텍사스의 대표적인 기술도시인 오스틴과 휴스턴보다도 많은 테크 분야 일자리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DFW의 강점은 특정 산업 하나에만 의존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금융과 통신, 반도체, 방위산업, 데이터센터와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북텍사스로 모이면서 기술 인력 수요도 함께 늘고 있습니다.
여기에 비교적 낮은 기업 운영비용과 풍부한 인력, DFW 국제공항을 통한 접근성도 기업 유치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 같은 금융회사들도 달라스에서 기술 인력을 대규모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과거 텍사스의 대표적인 기술도시 하면 오스틴이 먼저 떠올랐지만, 이제는 일자리 규모 면에서 DFW의 존재감도 크게 커지고 있습니다.
북텍사스가 금융에 이어 기술 분야에서도 미국의 새로운 핵심 고용시장으로 자리 잡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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