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상원 선거 탈라리코, 6,400만 달러 모금…역대 최고 기록

Written on 10/16/2026
DKNET NEWS

[사진 출처: AI 생성 이미지]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텍사스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제임스 탈라리코 후보가 역대 최고 수준의 선거자금을 모금했습니다.

탈라리코 후보는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6천400만 달러를 모금했습니다.이는 연방 상원의원 후보의 역대 3분기 모금액 가운데 가장 많은 금액입니다.

탈라리코 후보가 지난해 출마를 선언한 이후 모금한 금액은 모두 1억 3천400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특히 3분기 기부의 97%가 100달러 미만의 소액 기부였다고 탈라리코 캠프는 밝혔습니다.

반면 공화당 켄 팩스턴 후보의 3분기 모금액은 1천800만 달러로, 탈라리코 후보의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다만 팩스턴 후보는 전국적인 공화당 정치단체들로부터 대규모 광고 지원을 받고 있어, 전체 선거자금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번 텍사스 상원 선거에 투입됐거나 예약된 광고비는 양측을 합쳐 5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문가들은 대규모 선거자금이 광고와 유권자 접촉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모금액이 반드시 선거 승리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합니다.

오는 19일 조기투표가 시작되는 가운데, 두 후보의 막판 선거운동과 유권자들의 선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The post 텍사스 상원 선거 탈라리코, 6,400만 달러 모금…역대 최고 기록 first appeared on DK NET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