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4시부터 오후 7시까지…운전 주의·야외 시설물 고정 당부
북텍사스 지역에 강풍주의보(Wind Advisory)가 발령되면서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미국 국립기상청(NWS)은 16일(금) 오전 4시부터 오후 7시까지 텍사스 북중부와 북동부, 중남부 일부 지역에 강한 북풍이 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속적인 바람의 속도는 시속 20~30마일(약 32~48km)에 달하며, 순간 돌풍은 최대 시속 50마일(약 80km)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강풍주의보의 위험 수준은 ‘중간(Moderate)’으로 분류됐으며, 강풍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재산 피해 가능성이 있어 신속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특히 강한 바람에 고정되지 않은 야외 물품이 날아가거나 작은 나뭇가지가 부러져 주변 시설물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도로에서는 강풍으로 인해 차량 운행이 어려워질 수 있으며, 차체가 높은 대형 차량 운전자들은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주민들에게 쓰레기통과 야외 가구 등 바람에 날릴 수 있는 물건을 미리 고정하거나 실내로 옮길 것을 권고했습니다. 또한 운전자들에게는 안전 운전을 당부하고, 호수에서 보트 등 수상 활동을 계획한 주민들에게도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기상청은 강풍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한 한 빨리 야외 시설물을 점검하고 필요한 안전 조치를 취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강풍주의보는 16일 오후 7시까지 유효할 예정이며, 기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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