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항공과 DFW 국제공항이 30억 달러 규모의 터미널 C 확장 공사 1단계를 완료하며 대규모 공항 현대화 프로젝트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양측은 최근 터미널 C에 새롭게 조성된 9개의 게이트를 공개했습니다. 새 시설에는 대형 통유리 창문과 넓어진 대기 공간, 최신 전광판 시스템 등이 설치됐으며, 하루 약 60편의 항공편이 이곳을 이용하게 됩니다.
이번 확장 공사는 DFW 공항의 가장 오래되고 이용객이 많은 터미널인 C를 전면 재개발하는 사업의 첫 단계입니다.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터미널 C와 A가 대대적으로 새 단장을 하고, 새로운 터미널 F도 들어설 예정입니다.
터미널 F는 아메리칸 항공 전용 시설로 조성되며, 향후 최대 31개의 게이트를 갖춘 초대형 국제선 터미널로 운영될 계획입니다.
DFW 공항은 현재 진행 중인 전체 시설 개선 사업 규모가 약 120억 달러에 달하며, 내년 월드컵과 향후 늘어날 국제선 수요에 대비하기 위한 투자라고 설명했습니다.
공항 측은 “DFW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터미널 확장과 교통 동선 개선 공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he post DFW공항, 터미널 C 확장 1단계 완료… 공항 현대화 사업 본격화 first appeared on DK NET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